사진=더 선 
사진=더 선 

[포포투]

로리스 카리우스의 애인은 상당한 미인으로 유명하다.

카리우스는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통해 잉글랜드 무대에 복귀했다. 과거 리버풀에서 뛰던 시절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도 선발로 나섰지만 수많은 실수를 범하며 패배의 원흉이 됐다. 이 외에도 카리우스는 실수를 연발하는 ‘기름손’ 골키퍼로도 유명했다.

공은 못 잡았지만 여자는 잘 잡은 듯하다. 카리우스는 현재 이탈리아의 방송인 딜레타 레오타를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 선’은 카리우스가 토트넘 훗스퍼전에서 2-1로 승리한 딜레타를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행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전했다. 경기 후 잠시 생기는 휴무를 활용해 애인을 보러 간 것.

딜레타는 현재 이탈리아 방송사인 ‘DAZN’에서 활동하고 있고, 그 전부터 이탈리아 방송계에서 미인으로 유명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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