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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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아르투르 멜루의 여친은 몸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

멜루는 올여름 리버풀에 합류했다. 바르셀로나 유벤투스를 거치며 유럽에서 이름을 떨쳤고 위르겐 클롭 감독의 선택을 받아 리버풀에 합류했다. 1시즌 임대 형태이며 리버풀의 중원에 무게감을 더해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런 멜루에게는 약 2년 전 만난 여자친구가 있다. 그녀의 이름은 카롤리나 미아렐리. 멜루가 유벤투스에 있던 시절 교제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멜루의 곁을 지키고 있다.

그녀의 직업은 치과 의사다. 하지만 카롤리나는 일보다 발레에 시간을 더 할애한다. 그녀는 "월,화,수요일은 사무실에 가서 일한다. 그리고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발레에 전념한다. 자율적인 일로 인해, 생활에 유연성을 얻을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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