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던 오즈나 인스타그램
사진=조던 오즈나 인스타그램

[포포투]

카림 벤제마가 한 여성과 사랑에 빠졌다.

벤제마는 지난 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벤제마의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라리가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동시에 석권했고, 그 중심에는 벤제마가 있었다. 벤제마는 리그 득점왕과 UCL 득점왕을 차지하며 유력한 발롱도르 수상 후보로 오른 상태다.

이런 벤제마도 사랑에 빠지게 만든 여성이 있다. 바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조던 오즈나다. 오즈나는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서 웨이트리스로 근무하다 미모를 인정받아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은 케이스다.

현재 32세의 오즈나는 프랑스에서 모델 활동을 하고 있으며 30만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를 자랑한다.

벤제마와 오즈나는 지난달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본인들의 SNS에도 열애 중이라는 것을 티 내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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