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izabelgoulart
사진=인스타그램 @izabelgoulart

[포포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프랑크푸르트의 골키퍼 케빈 트랍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트랍은 지난 시즌 프랑크푸르트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었으며, 현재 맨유의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의 백업 자원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는 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18만 파운드(약 2억 8400만 원)의 주급을 준비하고 있다.

그의 여자친구인 이사벨 굴라트는 랄프 로렌, 돌체앤가바나 등 명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모델답게 눈길을 끄는 몸매와 외모의 소유자로, SNS 상에서 4600만 명의 팔로워 수를 자랑하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벌써부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친구와 비교되기도 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트랍이 맨유로 온다면 이사벨이 호날두의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맨유 최고의 여자친구 1,2위를 다툴 것이라는 보도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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