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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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리오넬 메시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마르티네스의 여자친구 이름은 어거스티나 간돌포. 어거스티나는 인스타그램에서만 무려 8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거스티나는 최근 여름 휴가를 보내며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했고, 곧바로 화제가 됐다. 어거스티나가 비키니를 입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사진 속의 어거스티나는 비키니를 입은 채 모래사장과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탄탄한 복근도 눈에 띄었다.

마르티네스와 어거스티나는 2018년 마르티네스의 또다른 국가대표팀 동료인 마우로 이카르디의 아내 완다 나라의 소개로 만났다고 한다. 마르티네스는 현재 인터밀란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여름 이적시장동안 토트넘 훗스퍼와 연결되기도 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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