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더 선
사진 제공=더 선

[포포투]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제자인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여자친구가 공개됐다.

마르티네스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에는 아약스에서 사제 관계를 맺은 텐 하흐 감독이 있고, 아스널은 현재 마르티네스를 열렬히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티네스는 아약스에서 행복하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적을 고려하는 중이다.

마르티네스가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한다면, 여자친구도 함께할 예정이다. 영국 ‘더 선’은 “마르티네스의 여자친구인 로페즈 베니테즈는 10대 시절부터 10년간 마르티네스와 연인 관계를 유지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베니테즈의 직업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베니테즈가 인스타그램에서 3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인이라는 점을 짚었다. 베니테즈도 SNS에 일상 사진만을 게재하기 때문에 직업에 대한 정보는 없다.

그러나 일반인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상당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어 눈길이 간다. 매체는 “베니테즈는 팔로워들을 위해 사진과 동영상을 자주 올린다. 최근에는 몰디브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또한 마르티네스의 잠재적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더 멋진 복근을 자랑한다는 점도 분명하다”라며 베니테즈의 몸매를 주목했다.

사진 제공=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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