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

손흥민의 팀 동료 루카스 모우라의 와이프가 미모를 뽐냈다.

모우라의 와이프인 라리사 사드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20만명이 넘어간다. 브라질 내에서는 언제나 가십에 이름을 올리는 유명 인사다. 모우라는 2015년부터 공식적인 교제를 시작했지만, 그 전에도 4년간 사드와 아는 사이였다.

집안도 빵빵한데, 미모와 지성까지 겸비했다. 라리사는 브라질 상파울루의 부유한 집안 출신이며, 경영학 학위까지 갖고 있다. 또한 브라질 내에서 라리사는 유명 연예인인 킴 카다시안 또는 켄달 제너 닮은 꼴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라리사는 축구 선수 남자친구와는 다르게 사생활을 공개하기 꺼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 선’은 “그녀는 인터뷰나 사진 촬영을 거의 하지 않고, 자신만의 사생활을 즐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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