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

토트넘의 라이트백 카일 워커(27)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잉글랜드 수비수 역대 최고액인 5000만 파운드다.

★카일 워커의 맨시티 입단 소감 인터뷰 동영상

(영상[email protected] city)

잉글랜드 레전드 공격수 개리 리네커는 워커의 이적료를 놓고 의미심장한 트위터를 남겨 화제다. 리네커는 "워커가 크로스까지 할 줄 알았으면 도대체 몸값이 얼마나 올라갔을까?"라는 멘션을 남겼다.

★개리 리네커의 트위터 멘션

Fullback, Kyle Walker becomes the world's most expensive defender at £50m plus. Imagine how much he would cost if he could cross the ball.

— Gary Lineker 💙 (@GaryLineker) July 14, 2017

(트위터[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