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serie] 부폰이 걷는 영광의 길, 20년 만에 출발점 파르마로

기사작성 : 2021-06-15 18:20

-부폰, 은퇴 아닌 이적 선택
-데뷔 함께한 파르마와 2년 계약
-파르마 승격까지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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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류청]

만 43세 잔루이지 부폰은 은퇴 대신 현역을 택했고, 자신이 골키퍼 장갑을 처음 꼈던 파르마로 돌아갔다.

해외 매체 다수는 부폰이 유벤투스를 떠나 파르마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헀다. 부폰은 2020-21시즌이 끝난 뒤 유벤투스와 이별하겠다고 발표했고, 은퇴도 고려사항 중 하나라고 말한 바 있다.

부폰은 2020-21시즌에 모든 대회를 통틀어 14경기에 출전하며 9골을 내줬고 6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는 코파이탈리아 우승컵을 차지하기도 했다.

부폰은 2001년부터 2018년까지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656경기를 뛰며 리그 우승컵 9개를 차지했다. 그는 2018-19시즌을 파리생제르맹에서 보낸 뒤 2019-20시즌 돌아와 총 29경기를 더 뛰었다.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705경기)를 제외하면 유벤투스에서 부폰(685경기)보다 더 많은 경기를 뛴 선수는 없다. 리그 기준(657경기)으로 보면 부폰은 세리에A 최다 출전 기록 보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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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마는 부폰이 프로 데뷔를 함께한 팀이다. 그는 만 17세였던 1995년 11월 17일에 프로 데뷔전을 했다. 그는 파르마에서 220경기를 소화한 뒤 2001년 이적료 5200만 유로(약 705억 원)에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부폰은 파르마에서도 우승컵을 3개 차지했다. 코파이탈리아(1998-99),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1999), UEFA컵(1998-99)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는 파르마 시절에 무실점으로 85경기를 마치며 팀을 이끌었다.

그는 이탈리아 대표팀에도 지워지지 않을 족적을 남겼다. 1996년 UEFA U-21 챔피언십 우승과 2006독일월드컵 우승을 일궜다.

아름다운 마무리를 바라는 부폰은 끝이 될 가능성이 큰 계약을 파르마와 했다. 마치 연어처럼 파르마로 회귀했다.

파르마는 지난 2020-21시즌 세리에A 20위에 그치며 세리에B로 강등됐다. 부폰은 복귀와 동시에 승격 경쟁을 치러야 한다. 만약 부폰이 파르마 유니폼을 입고 승격까지 이끈다면 완벽한 마무리가 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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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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