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st] 포체티노가 영입할 수 있는 선수 8인

기사작성 : 2021-01-14 12:07

- 야인 생활을 정리한 포치
- PSG에선 돈 걱정도 없겠다…?!
- 영입 후보 선수들 면면을 확인해 보자!

본문


[포포투=Mark White, 에디터=조형애]

좋은 소식이다. 전 토트넘홋스퍼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복귀했다. 토마스 투헬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막 경질된 가운데, 한때 파리생제르맹의 수비수이기도 했던 포체티노가 새 감독직에 올랐다. 

포체티노에겐 완벽한 기회다. 몇 년 전 투헬이 그랬던 것처럼 그는 위키피디아 페이지 ‘우승’란에 공백이 많은, 하지만 존경받는 전술가다. 그리고 트로피를 수집하기에 더 좋은 곳이 PSG 말고 어디 더 있던가…?

또한 흥미로운 건 포체티노가 PSG에선 많은 자금을 지원받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스퍼스에서 재정적인 뒷받침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에 대한 실망감을 몇 마디 언급한 그는, 이제 대단한 기세로 영입할 것을 고대하고 있을 거다. 그렇다면 포체티노의 레이더에 포착된 이는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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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울로 디발라

파울로 디발라는 토트넘 시절 포체티노의 가장 큰 타깃 중 하나였다. 북런던에서 포체티노는 아르헨티나 사단을 꾸리고 있었다. 에릭 라멜라, 지오바니 로 셀소, 후안 포이스, 파울로 가사니가가 그들이다. 그리고 디발라는 왕관의 보석과도 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토트넘은 유벤투스 공격수 디발라를 영입하지 못했다.

디발라는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지휘 아래 좋은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새로운 감독 안드레아 피를로는 공격수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알바로 모라타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PSG는 대개 정상급 선수들을 낚아채오는데, 디발라는 너무 비싸지 않을 수도 있다. 이장 시장에 나와있는 몇몇 거물들과 비교하자면 그렇다. 게다가 소문에 의하면 이미 킬리안 음바페가 이번 여름 팀을 떠나는 것을 두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한다.

2. 부바카리 수마레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팀의 미드필더들은 대개 달리는 선수들이었다. 무사 시소코, 무사 뎀벨레, 빅토르 완야마 모두 강력한 박스 투 박스 유형이다.

부바카리 수마레는 포체티노가 흥미를 가질만한 선수다. 지칠 줄 모르는 미드필더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 릴에서 활약 중인 수마레는 힘도 물론 좋지만, 좋은 패서이기도 하다. 위치 선정 능력이 뛰어나 마르코 베라티를 잘 보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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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위고 요리스

위고 요리스는 토트넘에서 보내는 시즌 내내 건재했다. 그는 그라운드 안에서 포체티노의 장군이었다. 그러니 그가 옛 감독이 부임한 클럽에 합류설 있는 게 놀라운 일은 아니다.

토트넘은 월드컵 우승에 빛나는 주장, 요리스의 장기적인 대체 선수를 모색하고 있는 상황. PSG는 선택지를 유심히 살필 수 있다. 단기적으론 타당하다. 포체티노는 나머지 군대원들을 전쟁에 투입할 강력한 그라운드 내 지도자가 필요하다.

4. 막스 아론스

포체티노는 풀백 활용을 잘 하기로도 유명한 지도자다. 키에런 트리피어 그리고 벤 데이미스가 제 역할들을 맡기 전에, 카일 워커와 대니 로즈가 유럽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동시에 이 포지션은 최근 몇 년 동안 PSG에서 이상하게 조용했던 자리이기도 하다.

지난여름 노리치시티의 막스 아론스에게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뮌헨이 큰 관심을 보였다. 포체티노가 최소한 유럽 내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라이트백 중 한 명을 파리로 영입하고자 하는 생각을 하지 않다면, 그게 놀랄만한 일이다. 포체티노의 풀백 활용 역사가 반복된다면, 막스 아론스는 그 아래서 배우면서 해당 포지션 내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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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델레 알리

델레 알리는 조세 모리뉴 감독 지휘 아래 경기를 뛰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알리를 아꼈다. PSG는 수년 동안 알리와 이적설로 이어져있었고, 포체티노는 스퍼스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알리도 경기를 뛰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유로 대회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잉글랜드 스타인 알리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적어도 임대로 이적하는 것은 서류상으론 문제가 되지 않는 일이다. 모리뉴가 선수층의 얇아지는 걸 감수할 것인지 아닌지는 별개의 문제이지만, 알리와 PSG 사이 이적설은 조금 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6. 루크 쇼

루크 쇼는 포체티노와 다시 한번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한 적 있었다. 그는 포체티노와 사우샘프턴에서 함께한 인연이 있다. 많은 이들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경질된 경우, 두 사람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재회할 것이라 짐작했다. 하지만, 어쩌면 프랑스 파리에서 만날 수 있지도 않을까.

언급한 바와 같이 PSG는 풀백이 수적으로 많은 팀이 아니다. 라이빈 쿠르자와나 미첼 바커와 같은 선수들이 왼쪽에서 뛰어야 한다. 알렉스 텔레스가 맨유에 합류하면, 쇼는 해외 리그 이적 기회를 맞을 수 있다. 확실히 포체티노는 과거 쇼에게서 최고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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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리오넬 메시

리오넬 메시가 PSG에 합류하는 것을 두고 크리스마스 직전에 목소리가 커졌다. 아르헨티나 출신 감독을 선임한 것이, 메시를 리그앙에 데려오는 데 첫 번째 톱니바퀴의 톱니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메시와 포체티노 둘 모두 바르셀로냐에서 뛴 뉴웰스올드보이스 출신 선수다. 메시가 가장 좋아하는 바르사 감독, 펩 과르디올라처럼 포체티노는 비엘사의 가르침을 받았다. 그는 전통적인 10번 선수,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지도한 경험도 있다. 또한 그는 선수들과 권력 투쟁에 빠지는 지도자도 아니다.

8. 제이미 섀클턴

잉글랜드에서 최고의 감독 커리어를 보낸 포체티노는 현재 잉글랜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재능 있는 선수들을 잘 알고 있다. 최소한 아론스나 알리와 비교했을 때, 관심을 가질만한 선수 중 가장 이적료가 싼 선수는 제이미 새클턴이다.

섀클턴은 리즈유나이티드에서 라이트백과 미드필더 역할을 맡았지만, 아직 확실히 포지션이 결정되지는 않았다. 마르셀로 비엘사의 제자이기도 한 포체티노는 섀클턴과 계약해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만들어주는 게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에릭 다이어를 기용했던 것처럼 말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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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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