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old] ‘1년 만에 완전체’ 벤투호의 11월 유럽 A매치 궁금증들

기사작성 : 2020-10-13 16:58

-드디어 완전체 벤투호가 모인다
-11월 유럽 A매치 2연전에 대한 궁금증을 <포포투>가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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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현]

2019년 11월 19일 브라질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 이후 1년 만이다. 손흥민(토트넘홋스퍼), 황희찬(RB라이프치히) 등 유럽파를 포함한 완전체 ‘벤투호’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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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펜데믹으로 하늘길이 막혔다. 방역과 자가격리 등 안전장치가 철저한 한국에서는 A매치가 한동안 열리지 못했다. 그나마 10월 A매치 기간 벤투호는 ‘김학범호’와 두 차례 이벤트 매치로 A매치에 대한 갈증을 풀었다. 하지만 입국 이후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한국의 사정상 해외파는 오지 못했고 23명의 선수를 오직 K리그로 채워 실험했다.

해외파까지 완전체가 마지막으로 뛴 건 약 1년 전 일이다. 한국은 지난해 11월 14일 2022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 레바논과 경기와 19일 브라질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렀다. 이후 공식 A매치였던 2019 EAFF E-1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은 대회 특성상 국내파로만 경기를 치렀다. 이후 코로나로 모이지 못했던 대표팀은 곧 완전체가 된다.

대한축구협회(이하 KFA)는 13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한국 시간으로 11월 15일 오전 5시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와 오스트리아에서 원정 경기를 치른다. 2차전은 중동 팀과 조율 중이다”고 알렸다. 중동 팀은 카타르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오스트리아에서 예정된 유럽 A매치 2연전에 대한 궁금증들을 <포포투>가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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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지역은 왜 오스트리아인가?
“보고받기로는 오스트리아가 비자를 받기 용이해서 이유 때문에 외국 팀이 와서 경기하는데 수월하다고 들었다. 멕시코가 호스트다. 상대와 조율하고 있다.” - 전한진 KFA 사무총장

1차전 상대가 멕시코로 선정한 이유는?
"유럽은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를 진행해 유럽 팀끼리 붙기 때문에 한국이 유럽팀과 경기를 치르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면 멕시코는 우리에겐 최상의 친선경기 파트너라고 할 수 있다.” - 전한진 KFA 사무총장

2차전 상대 및 경기 시간은?
“조율 중이다. 멕시코전은 현지 시간으로 14일, 2차전은 17일 열린다. 2차전 시간은 아직 픽스되지 않았다.” - 전한진 KFA 사무총장

1차전 상대 멕시코의 주요 선수는?
“나폴리의 이르빙 로사노, 울버햄턴원더러스의 라울 히메네스, 레알베티스의 안드레스 과르다도, 아틀레티코마드리드의 엑토르 에레라 등이 있다.” -포포투

도하에서 코로나 검사 증의 프로세스는 어떻게 되나?
“세부적인 것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전한진 KFA 사무총장

11월 A매치 추진은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급물살을 타게 된 시기는?
“A매치는 수개월 전부터 여러 개 옵션을 두고 준비한다. 협회 내에 A매치TF를 내부적으로 수시로 열어서 아이디어가 나오고 이런 옵션 저런 옵션을 이야기한다. 실무적으로 계약에는 단계가 있어서 뒤늦게 결정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오랫동안 준비한 거다. 관심 의사 조율 단계, 확정 단계, 계약에 대한 조건 논의 등의 순서가 있다. 여러 단계를 추진하면서 중간에 멈출 때도 있다. 약 한 달 전부터 두 팀이 관심이 갖고 일이 성사됐다고 정리할 수 있다.” - 전한진 KFA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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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파 선수들은 언제 소집되나?
“울산현대와 전북현대의 FA컵 결승전 2차전이 11월 8일에 끝난다. 그래서 대표팀 코칭스태프가 먼저 오스트리아로 갈 수도 있고 여러 그룹으로 나눠서 넘어갈 수 있다. 상황에 맞게 대표팀에서 정하고 움직일 거다.” - 전한진 KFA 사무총장

A매치에 참가하는 K리거는 일정상 문제없나
“2020시즌 K리그1은 11월 1일, K리그2는 11월 7일 종료된다. FA컵 결승전은 11월 4일과 8일 열린다. 11월 A매치 기간이 11월 9일부터 17일이기 때문에 A매치 명단에 뽑힌 울산현대와 전북현대 선수들은 FA컵이 끝나고 급히 오스트리아로 넘어 가야 한다. 모든 일정이 끝났기 때문에 K리거로 대표팀에 뽑힌 선수들이 오스트리아로 A매치를 뛰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 -포포투

A매치에 참가한 선수 중 ACL 참가는 문제없나
“최근 아시아축구연맹은 코로나로 멈췄던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카타르 도하에서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치르기로 했다. 울산, 전북, FC서울, 수원삼성 소속 선수들이 카타르 도하에 모여야 한다. 일단 대표팀에 뽑힌 선수들은 오스트리아에서 A매치 2연전을 치르고 역시 의무적으로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도하로 이동하는 동선이어서 일정이나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포포투

11월 A매치는 내년 2월 2022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비전이다. 현재 한국 상황은?
"한국은 투르크메니스탄, 레바논, 북한, 스리랑카와 아시아 2차 예선 H조에 속해 있다. 지금까지 4경기를 했다. 홈에서 1차전 투르크메니스탄과 2차전 스리랑카를 각각 2-0, 8-0으로 이겼다. 이어진 3차전 북한과 4차전 레바논 원정을 모두 0-0으로 비겼다. 한국(+10)은 2승 2무 승점 8점으로 선두 투르크메니스탄(승점9, +3)에 이어 2위다. 3위 레바논(+2), 4위 북한(+1)과도 승점이 같은데 골득실이 가장 앞서고 있다. 남은 4경기 결과에 따라 각조 1위는 월드컵 최종예선으로 직행하고 2위 중 상위 절반만 최종예선에 나설 수 있다." -포포투

사진=FA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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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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