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graph] 2020년 축구계 연봉 TOP10...음바페 ‘급등’
기사작성 : 2020-09-1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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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조형애]
사진과 그래픽으로 단 번에 여러분께 다가갑니다. <편집자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14일(현지 시간) ‘2020년 세계 축구 선수 수입 랭킹’을 발표했다. 1,2위를 예상하기란 어렵지 않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메시는 총수입 1억 2,600만 달러(약 1483억 원)로 1위에 올랐다. 연봉이 9,200만 달러(약 1083억 원)로 호날두 보다 2,200만 달러(259억 원) 가량 많은 것으로 추산됐다. 이 외에 후원 계약으로 3,400만 달러(약 400억 원)를 더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총수입 1억 1,700만 달러(약 1376억 원)으로 2위다. 연봉은 7,000만 달러(약 823억 원)로 3위였는데, 광고를 비롯한 후원 계약이 4,700만 달러(약 553억 원)에 달했다.
3위는 네이마르다. 연봉으론 전체 2위에 해당했으나 후원 계약이 호날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톱10 명단에서 단연 어린 4위 킬리안 음바페는 이목을 끈다. 포브스는 “현재 계약이 2022년 만료되는 음바페가 엄청난 계약을 따낼 것으로 보여, 이 역학은 바뀔 태세”라 분석했다. 현재 그는 연봉 2,800만 달러(약 329억 원)와 후원 계약 1,400만 달러(약 165억 원)을 더한 총 4,200만 달러(약 494억 원) 수입을 올리고 있다.
프리미어리거 중에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린 이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다. 그 뒤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가 따른다. 토트넘홋스퍼 이적설이 떠오른 레알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은 8위에 올랐다. 분데스리가 선수로는 유일하게 바이에른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이름을 올렸다.
그래픽=황지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by 조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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