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st] 1998프랑스월드컵 베스트플레이어 10인

기사작성 : 2020-03-23 12:37

-1998프랑스월드컵 베스트플레이어 10인을 공개한다!
-놀랍게도 지단은 1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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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Jonathan Wilson]

<포포투>가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활약했던 레전드 10인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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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지네딘 지단, 프랑스
그가 결승전에서 기록한 헤더 두 골이 프랑스의 우승(3-0승)을 이끌었다. 물론 그가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했다. 하지만 유로2000에서 활약이 더 뛰어났다. 지단은 남아공전 크로스토퍼 뒤가리의 선제골, 사우디아라비아전 티에리 앙리 득점의 기점 패스를 했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전 레드카드를 받았다. 8강전, 준결승전에서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결승전 브라질전에서 경기력을 회복했다.

9. 둥가, 브라질
화려하기보다 근면하고 지능적인 플레이를 펼쳤던 둥가를 칭찬하는 건 유행에 지난 일일까? 하지만 당시 그의 영향력은 엄청났다. 브라질 성공에 중요한 선수였다. 특히 둥가는 준결승에서 만난 네덜란드 선수들을 좌절하게 했다. 스스로를 희생한 주장은 더 존경받아야 한다.

8. 에드가 다비즈, 네덜란드
다비즈는 유로1996 이후 거스 히딩크 감독에게 소신 발언해 한동안 국가대표팀에서 뛰지 못했다. 월드컵 직전 두 사람은 극적 화해했다. 다비즈는 히딩크 감독의 용서에 뛰어난 경기력으로 보답했다. 다비드는 득점과 마무리 패스에 장점이 있는 프랭크 더 보어가 더 전진해서 뛸 수 있도록 했다.

7. 후안 세바스찬 베론, 아르헨티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부진했던 모습으로 모든 걸 평가하지 마라. 베론은 월드컵에서 뛰어난 플레이를 펼쳤다. 베론은 비범한 시야와 치명적인 침투 패스를 선보였던 대회 최고의 플레이메이커였다.

6. 크리스티안 비에리, 이탈리아
최고의 몸상태였을 때 비에리의 파워나 기술은 거의 막을 수 없을 정도였다. 그는 대회에서 최선을 다했다. 칠레전 선제골을 기록했다. 카메룬전 칩슛으로 득점했다. 오스트리아전 헤더로 득점했다. 이탈리아는 8강전에서 대회 우승팀 프랑스에 무너졌다. 비에리는 마르셀 드사이에게 지워졌다.

5. 데니스 베르캄프, 네덜란드
베르캄프는 8강전 아르헨티나전 경기 막판 더 부어의 롱패스를 받아 네덜란드의 준결승을 이끄는 득점을 기록했다. 이 득점이 대회 중 그가 보여준 활약의 전부는 아니다. 그는 녹아웃스테이지 내내 네덜란드 공격진을 이끌면서 활약했다.

4. 마르셀 드사이, 프랑스
카푸를 향한 늦은 도전으로 결승전에서 퇴장당한 장면은 잊어라. 그는 대회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로랑 블랑과 함께 견고한 수비벽을 구성했다. 드사이는 프랑스 스쿼드에 강인한 피지컬을 더해줬다. 오직 다보르 슈케르(크로아티아 공격수)만 프랑스를 대상으로 오픈플레이에서 득점했다. 준결승에서 블랑이 퇴장했다. 드사이는 결승전에서 프랑크 르뵈프와 센터백을 구성했다. 드사이는 르뵈프와 함께 단단한 수비벽을 과시했다.

3. 다보르 슈케르,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는 중원에 창의성이 넘치는 스쿼드를 갖춘 좋은 팀이었다. 하지만 그들을 준결승까지 이끈 건 골잡이 슈케르였다. 그를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로 보는 건 옳지 않다. 그는 연계플레이도 제법 좋았다. 물론 박스 안에서 가장 위협적이었다. 기회를 엿보고 득점으로 분위기를 바꾸었다. 슈케르는 네덜란드와 3위 결정전에서 골든부츠(6골)를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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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나우두, 브라질
호나우두는 심각한 무릎 부상 이후에도 엄청난 선수였다. 부상 이전에는 경이적인 선수였다. 그는 파워와 기술 그리고 스텝오버로 골키퍼를 제치고 득점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는 스물한 살에 결승전에 올랐다. 이전까지 브라질은 A매치 45경기에서 지지 않았다. 호나우두가 이 팀의 핵심이었다. 그는 대회 내내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줬다. 호나우두는 결승전 심장발작으로 기절했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회복했고, 경기에 나섰지만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1. 릴리앙 튀람, 프랑스
1998년 프랑스월드컵의 주인공을 지단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튀람은 견고한 수비와 필요할 때 득점하는 능력이 있었다. 튀람은 오른쪽 측면 풀백으로 활약이 좋았다. 준결승전 크로아티아전에서 두 골을 기록해 팀의 결승행을 이끌었다. 슈케르에게 내준 프랑스의 대회 유일한 오픈플레이 실점은 튀람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가 대회 내내 보여준 활약은 모든 걸 용서해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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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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