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told] 코로나19가 유럽 축구에 미치는 영향

기사작성 : 2020-03-06 13:56

-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승이다
- 축구계에는 어떤 영향이…

태그  

본문


[포포투=FourFourTwo staff]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쓸면서, 정부와 보건 관계자들이 축구를 관전하는 시민들뿐만 아니라 선수들, 구단 직원들에게도 ‘다음 단계’를 권고하고 있다.

코로나가 전 세계적인 유행병으로 번질 것 같은 상황. 바이러스는 축구에도 위협이 될까? 하나씩 정리했다.

Responsive image
코로나는 얼마나 영향을 미쳤나?

유럽 전역에서 수많은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하면서, 유럽 정부들은 가능한 한 확산을 막기 위해 열심이다. 이에 따라 자가 격리와 주요 스포츠 경기 연기 등이 권고되었다.

유럽에서 가장 많은 발명 사례가 보고된 곳은 이탈리아다. 이미 인테르와 유벤투스의 경기를 포함한 많은 세리에A 경기가 연기됐다. 또한 오는 4월 3일까지는 ‘무관중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인테르와 루도고레츠의 유로파리그도 마찬가지다.

스위스 슈퍼리그는 정부의 대규모 공개행사 금지 조치 이후 주말 경기 일정을 연기했다. 중국 슈퍼리그와 한국 K리그 개막도 연기되었다.

경기 전 악수는 금지될까?

뉴캐슬유나이티드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훈련장에서 악수를 금지했다고 발표하면서, 모든 경기 시작 전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악수를 하는 의식이 모두 금지될 수 있다는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현재 대부분 클럽에서 나오는 말은 “평소처럼”이다. 프리미어리그는 정부 보건당국자들과 지속적으로 대화하면서,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에 최신 지침을 내렸다고 한다. 한편 울버햄튼원더러스는 팬과 선수들이 함께 셀카 찍는 것을 금지하기까지 했다. 낯선 이들과 접촉으로 질병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Responsive image
영국에서 열리는 축구는 관전해도 안전할까?

현재까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의 그 어떤 경기도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을 받지 않았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는 광범위한 공포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여행이 그렇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 계획을 취소하고 있고, 팬들 사이에서는 어떻게 경기를 관람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지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레벨3 나라들 중국, 이란, 한국, 이탈리아에 대해선 꼭 필요하지 않은 여행은 피하라는 권고를 하고 있다. 유럽 전역 대부분의 리그는 계획대로 이어지고 있지만, 구체적인 경기 정보는 주시해야 한다.

프리미어리그도 코로나 영향을 받을까?

프리미어리그와 FA가 경기를 연기하거나 무관중으로 치르는 비상 계획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까진 코로나로 인한 직접적인 영향은 받지 않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시즌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 시즌을 일찍 끝마쳐야 할 필요가 있다면, (리버풀 우승을 가정했을 때) 리버풀이 우승 트로피를 받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프리미어리그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즉각적인 결정을 내릴 가능성은 극히 낮은 상황이다. 영국의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미미했다. 현재 정부도 대규모 집회를 금지할 계획은 없는 상황이다.

Responsive image
챔피언스리그가 영향을 받을까?

코로나바이러스는 아직 유럽 많은 지역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최악의 타격을 입은 지역이 이탈리아 북부이긴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경기들은 계획대로 재개될 것이다. 관중들이 있고, 없고 문제가 남아있긴 하지만 말이다.

스페인 정부는 발렌시아와 아탈란타 경기가 열린다는 소식에, 나폴리와 바르셀로나 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르도록 권고했다. 프랑스 록사나 마라시네아누 장관은 보루시아도르트문트와 치르는 파리생제르맹의 챔피언스리그 16강 홈경기 역시 무관중으로 치러질 수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가 토리노에 위치한 홈구장이 아닌 중립 구장에서 리옹과 경기를 할 수도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아직 확정되지는 않은 알이다.

유로 2020이 코로나 영향을 받을까?

기존 한 나라에서 개최되던 것과 달리 이번 유로2020은 유럽 대륙 전역에서 열린다. 그리고 대회를 두고 건강에 대한 두려움이 퍼져있다. 이에 UEFA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전체 대회를 취소하거나 단일 국가 개최로 전환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UEFA는 세계 각국 당국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서는 단일 국가 개최로 전환 계획이 없으며, 현 상황에서는 개막이 계획대로 오는 6월 12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릴 예정이다.

알렉산데르 체페린 UEFA 회장은 낙관론을 펼치면서, “어두운 시나리오에 대한 생각을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writer

by 편집팀

남들보다 442배 '열일'합니다 @fourfourtwokorea
트렌드
포포투 트렌드

[영상] 잉글랜드 전율시킨 슈퍼 쏜! 슈퍼 골!

포포투 트렌드

[영상] 내한공연 전 흔한 맨시티팬 근황

Responsive image

2020년 7월호


[FEATURE] THE NOUGHTIES
2000년대를 말할 때 하고 싶은 99가지 이야기
[SPECIAL] GIRLS ON TOP: 소녀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지소연 조소현 이금민 장슬기… 여자 대표 4인 화보 인터뷰
[READ] K리그 37년사, 역대 최고 외국인 선수는 누구?
[READ] 엘 클라시코: 이 모든 이야기는 2000년대에 폭발했다

[브로마이드(40x57cm)] 지소연, 조소현, 이금민, 장슬기
주식회사 볕
07806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2로 35(이너매스마곡2), 821호
구독문의 : 02-302-1442    카톡 : fourfourtwokr
대표이사 김도영 사업자등록번호 : 758-88-00295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9-서울강서-2752호
Copyright © BYUTT.COM All rights reserved.
포포투코리아 웹사이트 제작 디자인 l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