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told] ‘지지 않는’ 리버풀, '가장 빠른' PL 우승 시나리오

기사작성 : 2020-02-04 11:47

-지지 않는 리버풀의 우승 시나리오는?
-이르면 3월 7일 우승 확정 가능...PL 역사상 가장 빠른 우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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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편집팀]

다시 한번 리버풀에 긍정적인 한주가 흘렀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리버풀은 맨체스터시티에 승점 22점 차 리드를 이어 가게 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5라운드가 진행됐다. 리버풀이 30년 만에 PL 우승에 다가섰다. 리그 잔여 경기는 이제 13경기, 그들은 2위 맨시티와 22점 차를 유지하고 있다. 결승선이 이제 눈앞에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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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1일, 이하 현지 시간) 사우샘프턴을 4-0으로 이기고 맨시티가 토트넘홋스퍼에 지면서 리버풀은 PL 역사상 가장 큰 승점 차이를 이어 가게 됐다. 그들은 지지 않고 있고, 무엇보다 이번 시즌 단 1경기 빼고 모두 이겼다(24승 1무, 무승부 상대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이 압도적인 전력은 리버풀이 그들의 통산 19번째 우승, 그리고 PL 시대가 도래한 이후 첫 우승이라는 점을 의미한다.

사우샘프턴은 안필드에서 전반전 리버풀의 공세를 막긴 했지만, 리버풀의 공격력이 결국 그들을 무너뜨렸다.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의 선제골이 나왔고, 이어서 조던 헨더슨, 모하메드 살가(2골)가 득점했다. 리버풀이 3점을 따냈다.

지금의 페이스라면 리버풀이 남은 시즌에서 6승만 거두면 충분히 우승 레이스를 끝날 수 있다. 다른 팀의 결과도 고려해야겠으나 리버풀이 가장 빨리 우승을 결정할 수 있는 시기는 3월 7일 본머스전이다.

앞으로 리버풀이 3월 27일 안필드에서 로이 호지슨 감독의 크리스탈팰리스까지 무너뜨리고 6연승을 달성하면, 주장 헨더슨과 그의 동료들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 맨시티가 마찬가지로 6연승으로 쫓아와도 그들의 우승 추격은 실패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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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리버풀 팬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C.팰리스전보다 5일 앞서 열리는 '리버풀 지역 라이벌' 에버턴과 홈구장 구디슨파크 맞대결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다. 이 대본대로 이루어지려면 맨시티가 앞으로 이어질 리그 4경기 중 1경기만 지면 된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이번 시즌 PL 우승 레이스 역사상 가장 빨리 우승을 차지하는 기록으로 남을 것이다. 맨유는 2000-01시즌 리그 5경기가 남은 4월 14일 우승을 차지한 사례가 종전 기록이다.

당시 리버풀은 승점 69점, 3위로 마쳤다. 리버풀은 이미 지난주 수요일 웨스트햄유나이티드를 이기면서 이 승점을 넘었다. 리버풀은 PL최다 연승(현재 16승, 신기록은 맨시티의 18승)과 최다 경기 무패 기록(현재 42경기 무패, 신기록은 아스널의 49경기 무패)에도 도전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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