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st] 친정팀으로 금의환향한 선수 8인

기사작성 : 2019-10-23 17:19

- 때로는 집이 가장 편할 때가 있다
- 전성기를 보내고 옛 소속팀으로 돌아간 선수들!
- <포포투>가 금의환향 선수 8명을 찾아봤다

본문


[포포투=Tom Seymour]

다시 돌아가서는 안 된다고 하지만, 이 선수들에게 집처럼 편안한 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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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니엘 알베스(상파울루)

2017-18시즌 다니엘 알베스가 큰 부상을 당했을 때, 그가 다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을지 의구심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PSG에서 빛나는 활약을 하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지난 시즌 리그1 우승을 하면서 알베스는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선수가 됐다. 올여름 알베스는 주장 완장을 차고 브라질을 코파 아메리카 우승까지 이끌었다. 이런 활약에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시티가 36세인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는 보도도 있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알베스가 17년간 성공적인 유럽 생활을 마치고 상파울루와 3년 계약을 맺었을 때 깜짝 놀랐다.

2. 웨인 루니(에버턴)

16세 때 이미 성인 남자의 몸이었던 루니가 30대 후반까지 최고의 활약을 할 것 같지 않았다. 하지만 201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더블 우승을 기록한 뒤 에버턴으로 돌아갔을 때 그는 32세였다. 웨인 루니는 감독이 세 번 바뀌는 힘든 시간 속에서도 그의 능력을 보여줬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여전히 10골을 넣는 선수였다. 지금 루니는 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3. 다니엘 아게르(브뢴비)

2014년 아게르가 29세에 브뢴비로 돌아갔을 때 그는 유럽 최고의 센터백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그의 이적료는 아주 적었다. 리버풀이 지난 8년 동안 아게르가 보인 노력을 보상하는 거래였다. “나는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 이곳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내 최근 행동들이 증명한다. 나는 많은 프리미어리그 클럽과 유럽 클럽 제안을 거절했다” 아게르가 말했다. 그가 2년 전 맨체스터시티의 1,800만 파운드 제안을 거절했으니 틀린 말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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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를로스 테베즈(보카 주니어스)

4년 후 남미 동료 알베스가 그랬던 거 처럼 2015년 테베즈는 다른 제안에도 고국 복귀를 결정하면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테베즈는 유벤투스에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고 세리에A에서 20골을 넣었다. 아틀레티코마드리드, 리버풀, PSG를 고려하는 거 같았지만 테베즈는 아르헨티나행을 선택했다. 이후 그는 중국에서도 선수 생활을 하며 많은 돈을 벌었다. 하지만 동시에 불행도 느꼈다. 결국 그는 현재 보카와 세 번째 만남을 하고 있다.

5. 닉 밤비(헐)

밤비는 2년 동안 리즈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2004년 프리미어리그 승격팀에서 리그원 팀으로 가는 그의 결정이 이해되진 않았다. 낭만적인 복귀였지만 <가디언>은 그가 주급 27,000파운드를 삭감한 선택이었다고 보도했다. 밤비가 속한 잉글랜드 대표팀이 독일을 5-1로 이긴지 3년도 채 되지 않을 때 였다. 그는 4년 동안 헐을 두 번 승격시키며 프리미어리그 합류에 일조했다. 2011년에는 헐의 감독을 맡기도 했다.

6.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에스투디안테스)

베론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첼시에서 모두 잉글랜드 축구에 애를 먹은 선수였다. 하지만 2006년 그가 에스투디안테스에 합류했을 때 보카와 리버 플레이트는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또한 베론은 에스투디안테스로 돌아가기 전 시즌에 인테르에서 임대 생활을 하기도 했다. 베론은 두 번 더 팀에 복귀했다. 가장 최근 일은 2017년 41세 나이로 팀에 합류했을 때다. 그는 팀의 회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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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히오반니 판 브롱크호르스트(페예노르트)

바르셀로나에서 4년 동안 판 브롱크호르스트는 세계 최고의 레프트백으로 평가받았다. 어린 시절을 보낸 페예노르트로 돌아가기 불과 12개월 전, 판 브롱크호르스트는 바르사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에서 13경기 전부 출전한 바르사의 유일한 선수였다. 하지만 판 마르베이크가 로테르담으로 돌아오도록 판 브롱크호르스트를 설득했고 페예노르트는 그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 할 수 있는 조항을 발동했다. 페예노르트에서 그는 KNVB컵을 우승하고 감독직도 맡았지만 그는 이적하면서 바르사의 황금기를 눈앞에서 놓쳤다.

8. 헨리크 라르손(헬싱보리)

라르손이 7년 동안 셀틱에서 눈부신 활약을 한 뒤 바르셀로나에 입단했을 때 32세였다. 많은 나이일 수도 있지만 그는 바르사의 훌륭한 자산이었다. 2006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라르손은 교체로 들어가 2골을 넣으며 아스널을 2-1로 꺾는 데 일조했다. 그래서 불과 몇 달 후 라르손이 스웨덴과 헬싱보리로 돌아올 때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다. 그의 능력은 시즌 후반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3개월간 임대가면서 다시 한번 증명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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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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