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st] 막판 떠날 수 있는 프리미어리거 11인

기사작성 : 2019-08-22 17:51

- 프리미어리그 이적 시장이 끝났다
- 하지만 유럽은 다 끝나지 않았다
- 떠날 가능성이 있는 프리미어리거는 누구?

본문


[포포투=Sam May]

프리미어리그와 EFL 이적 시장은 막을 내렸다. 하지만 유럽 클럽들은 여전히 잉글랜드 구단 선수들을 영입할 기회를 가지고 있다. 8월 말 전까지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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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르코스 로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드 트래퍼드에서 마르코스 로호는 인기가 떨어졌다. 여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맥과이어를 영입하면서 그 서열은 더욱 낮아졌다. 프리미어리그 이적 시장 마감일에 에버턴행이 좌절된 로호는 여전히 떠나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 그런 로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은 발렌시아다.

2014년 루이스 판 할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포르팅에서 영입한 로호는 5년 동안 112회 출장에 그쳤다. 2015년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와 FA컵 재경기에서 첫 득점을 올렸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선수 생활 그 후로도 내내 순탄치 못했다.

2. 모하메드 엘네니 (아스널)

모하메드 엘네니는 북런던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의 25인 프리미어리그 스쿼드에서 제외된 상황. 그의 에이전트는 엘네니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런던에 있다고 한다. 관심은 터키 구단 갈라타사라이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엘네니의 지난 시즌 출전은 모든 대회 통틀어 17번에 그친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그라니트 샤카, 루카스 토레이라, 마테오 귀엥두지를 더 선호했기 때문이다. 다만 아스널이 지난해 3월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엘네니를 두고 적잖은 이적료를 회수하길 원한다는 것이 이적의 잠재적인 걸림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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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티에무에 바카요코 (첼시)

AC밀란에서 임대 생활을 한 뒤 티에무에 바카요코는 친정팀 AS모나코에 다시 한 번 임대될 수 있다. 최근엔 파리 생제르맹 FC이 관심을 보일 수 있다는 보도도 나온 상황이다.

2년 전 4,000만 파운드에 스탬포드 브리지로 둥지를 옮긴 그는 정기적으로 뛰길 열망하고 있다. 다만 첼시에선 그 기회를 얻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프랭크 램파드 신임 감독은 미드필드 옵션으로 메이슨 마운트, 루벤 로프터스-치크, 은골로 캉테, 조르지뉴 그리고 마테오 코바시치를 보유하고 있다. 즉 바카요코는 자리가 없다는 뜻. 리그앙 리턴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4. 아드리엔 실바 (레스터 시티)

잉여 전력으로 분류된 아드리엔 실바는 두 가지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 친정팀인 스포르팅으로 돌아가거나, 지난 시즌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한 모나코에 재합류하는 것이다.

실바는 브랜든 로저스 감독 지휘 아래 출전 기회를 전혀 잡지 못하고 있다. 그 역시 유럽 이적시장 마감일 전에 레스터를 떠날 것 같다고 인정한 상황. 레스터 회장도 같은 마음으로 보인다. “아드리엔과 긴 대화를 나누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다. 이적 시장이 더 열려 있을 것이어서 무슨 일이 생길지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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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달베르토 페냐란다 (왓포드)

이상한 일이다. 22세의 베네수에라 신성은 2016년 왓포드에 입단한 뒤 2019년 1월에서야 FA컵 3라운드로 왓포드 데뷔전을 치렀다. 2017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 베네수엘라를 올려놓았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충격적인 일이다. 페냐란다는 지난 세 시즌 동안 임대 생활을 전전했다. 이젠 자비 그라시아가 이끄는 왓포드를 떠나 다른 팀에서 새 축구 커리어를 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6. 라이언 켄트 (리버풀)

2018-19시즌 레인저스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한 라이언 켄트는 또 다른 이적을 대비할 참이었다. 하지만 리즈가 선택한 이는 아스널 스트라이커 에디 엔케티아였다. 대신 켄트는 정기적으로 뛸 수 있는 팀을 찾아 독일 분데스리가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스티븐 제라드는 켄트가 재합류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리버풀이 책정한 1,000만 파운드라는 이적료를 감당할 순 없는 실정. 현재 리버풀 U-23 팀에서 뛰고 있는 그는 자신을 품을 수 있는 팀으로 완전 이적을 바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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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비데 자파코스타 (첼시)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다비데 자파코스타를 유럽 이적 시장이 마무리되기 전에 이적시키면서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열심히다. 내건 가격표는 2,300만 파운드다.

자파코스타는 첼시가 2017년 여름 토리노에서 2,800만 유로에 영입해 4년 계약을 맺은 선수다. 하지만 프랭크 램파드 신임 감독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백업으로 리스 제임스를 선호하고 있다. 27세인 자파코스타는 첫 시즌 35번 출장 기회를 얻었지만 지난해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아래서 영향력은 시들해졌다.

8. 케빈 미랄라스 (에버턴)

에버턴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벨기에 국가대표로 60경기를 뛴 케빈 미랄라스가 구디슨 파크에선 잉여 자원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지난 시즌을 임대생 신분으로 피오렌티나에서 보냈던 그는 다음 클럽을 찾고 있다. 이제 그의 나이 31세다. 에버턴은 미랄라스의 팀 동료인 쿠코 마르티나, 야닉 볼라시에, 오마르 니아세 등도 내보낼 계획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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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데얀 로브렌 (리버풀)

데얀 로브렌은 지난 주말 리버풀이 사우샘프턴을 2-1로 꺾을 때도 결장했다. AS로마로 이적이 좌절된 그의 미래는 여전히 미지수다.

2014년 사우샘프턴을 떠나 리버풀에 합류한 로브렌은 버질 반 다이크, 요엘 마티프, 조 고메즈에 이은 서열 4위에 해당한다. 더 늦기 전에 확실한 팀을 찾을 것으로 보이는 이유다. 보도에 따르면 밀란이 관심을 보이고 있고, 나폴리도 계약을 맺기 위해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10. 귀도 카리요 (사우샘프턴)

귀도 카리요는 2017-18시즌 사우샘프턴에서 단 7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리고 지난 시즌 라리가 레가네스 임대 생활 중엔 32경기에 나서며 6골을 넣었다. 28세가 된 카리요는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악몽’을 끝내기 위해 라리가로 완전히 향하길 바라고 있다. 레가네스 디렉터 역시 올여름 구단이 카리요와 완전 계약하길 원한다고 시사했다.

11. 앙리 세베 (뉴캐슬)

웬일인지 27세의 앙리 세베는 ‘아직도’ 뉴캐슬에 남아 있다. 2016년 1월, 500만 파운드에 합류한 그는 뉴캐슬에서 보낸 반 시즌 동안 선발 2번 포함 4번을 출전하고 생테티엔 임대를 떠났다. 이어 터키 구단 시바스스포르, 부르사스포르에서 임대 활약했다. 스티브 브루스 계획에 없는 바. 올 시즌엔 팀을 정말 떠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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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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