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st] 막판 일어날 수 있는 ‘대형 이적’ 9선

기사작성 : 2019-08-05 15:14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이적 시장, 막판 대형 이적을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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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Sam May]

이적 시장이 문을 닫을 채비를 마친 상황. 새 시즌을 앞두고 전력을 보강해야 하는 각 구단들은 뒤늦게라도 계약을 맺기 위해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여기, 8월 8일 오후 5시(현지 시간) 이적 창구가 닫히기 전 진행될 수도 있는 대형 이적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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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리 맥과이어 (to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이 이적료 이견에도 불구하고, 맥과이어는 시장이 종료되기 전 킹파워 스타디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000만 파운드 제안을 거절당했고, 레스터 시티는 8,500만 파운드가 가까워질 때까지 버티고 있다고 한다. 맥과이어 마음은 이적으로 기울어 있다. 지난 시즌 재계약을 맺었지만 말이다. 레스터 시티도 올여름 ‘합당한’ 제안이 오면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2.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to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해진 바에 따르면 라치오 미드필더 밀린코비치-사비치는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관심이 많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를 노리고 있는 구단 중 가장 앞서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마루앙 펠라이니와 안데르 에레라를 연이어 떠나보낸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중앙 미드필더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클라우디오 로티토 라치오 회장은 밀린코비치-사비치에 대해 '판매 가능'이라 했다. 내건 가격표는 7,000만 파운드~9,000만 파운드 선이다. 다만 폴 포그바의 상황이 해결되지 않아 아직 어찌 될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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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이언 세세뇽 (to 토트넘 홋스퍼)

세세뇽은 오래전부터 토트넘과 연결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올여름 북런던으로 이적이 예상된다.

세세뇽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아래서 뛰고 싶어 한다고 전해진다. 계약이 1년 밖에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당초 5,000만 파운드에 달하던 시장 가치는 사실상 반으로 줄었다. 결과적으로 스퍼스는 잠재력 있는 선수를 제값보다 싸게 사게 될 전망이다.

4. 데니스 프래엣 (to 레스터 시티)

프래엣은 앞서 아스널과 연결되면서 프리미어리그 이적설 주인공이 되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루카스 토레이라와 프래엣의 ‘재결합’에 열심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스널이 다니 세바요스와 계약을 하면서, 프래엣이 에미레이트로 스타디움 이적하는 일은 상당히 가능성이 낮아졌다.

대신 레스터 시티가 떠올랐다. 레스터는 삼프도리아가 프래엣 이적료로 원하는 2,6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여력이 있다. 여기에 브랜든 로저스가 올 시즌 공격형 미드필더 영입을 갈망한다는 의사도 드러낸 터. 프래엣은 벨기에 동료 유리 틀레만스와 호흡을 맞출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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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로멜루 루카쿠 (to 유벤투스 / 인터 밀란)

루카쿠는 최근 노르웨이 오슬로 원정 선수단 명단에서 제외됐다. 솔샤르는 몸을 만들어야 하는 상태라는 설명.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뛰기 보다 캐링턴에 남아 컨디션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인터밀란은 그런 루카쿠를 올여름 내내 눈여겨보았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요구하는 8,000만 파운드는 맞춰 줄 수 없다고 한다. 유벤투스는 다르다. 새로운 영입 상대로 떠올랐고, 협상에 쓸 수 있는 파울로 디발라라는 카드도 있다. 어느 쪽이든, 루카쿠가 다음 주말까지 올드 트래퍼드에 있는 건 보기 어렵다는 뜻이다.

6. 윌프리드 자하 (to 에버턴)

‘크리스탈 팰리스 스타’ 자하는 에버턴의 타깃이다. 들리는 바에 따르면 팰리스는 이미 두 차례 제의를 거부했다고 한다. (당초 아스널도 영입을 노렸으나, 니콜라스 페페와 계약을 맺으면서 경쟁에서 물러난 상태다.)

자하는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상위 6개 구단 안에 합류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그러나 에버턴이 ‘유벤투스 신성’ 모이스 킨과 3,600만 파운드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을 감안할 때 영입을 더 할지 두고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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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지오바니 로 셀소 (to 토트넘 홋스퍼)

레알 베티스 미드필더 로 셀소는 지난 2주 동안 토트넘과 상당한 이적설을 뿌린 선수다. 그를 원하는 건 마우리치오 포체티노 감독이다. 포체티노는 올여름 여름 베티스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낸 로 셀소와 계약을 맺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전해진다.

일단 스페인은 떠날 것으로 보인다. 한 코치와 작별을 고하며 스페인을 떠나는 장면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것이 그 증거다. 이와중에 베티스는 4,500만 파운드까지 이적료를 내렸다. 포체티노는 다음주 전에 다니엘 레비가 ‘그린 라이트’를 보여주기를 바랄 것이다.

8. 알랑 생막시맹 (to 뉴캐슬)

뉴캐슬의 다음 영입 대상은 ‘프랑스 윙어’ 생막시맹이 될 수 있다. 이적료는 2,300만 파운드 선이다.

뉴캐슬은 이미 1,40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 거절당했다고 한다. 현재 니스와 계약 기간이 3년 남아 있다는 걸 감안할 때 저렴하게 넘기진 않을 것이라 보인다. 생막시맹은 2017년 모나코에서 니스로 둥지를 옮긴 뒤 74경기 출장, 11골을 기록했다. 나이는 1997년생, 만 22세다.

9. 마리오 레미나 (to 에버턴)

에버턴은 이드리사 게예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면서 사우샘프턴 미드필더 마리오 레미나 영입에 혈안이 되어 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레스터 시티 모두 레미나에게 흥미가 상당했으나 더 이상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고.

2017년 여름 사우샘프턴에 합류한 레미나는 구단에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다. 사우샘프턴은 2017년 8월, 유벤투스에 1,500만 파운드 조금 넘게 주고 영입한 레미나를 다시 보내는데 2,000만 파운드를 원하는 상황이다. 에버턴은 그들의 바람을 들어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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