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st] 올여름 바르사 유니폼 입을지도 모를 6인

기사작성 : 2019-05-22 18:09

- 다음 시즌 유럽무대 탈환 노리는 바르셀로나
- 여름 이적시장 영입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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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Michael Yokhin]

바르셀로나는 빅클럽이다. 유럽 클럽 대항무대 4강 탈락이 곧 실패로 여겨지는 정도가 그들의 클래스다. 올 여름 과제는 다음 시즌 명예 회복에 집중된 상태. ‘장바구니’ 채워넣기에 몰두하고 있는 그들의 시선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이번여름 바르셀로나 영입 대상으로 떠오른 선수들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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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티아스 데 리트(아약스)
바르셀로나 이적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프렌키 데 용에 이어 바르셀로나가 노리고 있는 아약스 출신 스타다. 19세라는 나이에 아약스 주장을 맡았지만 ‘어리다’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성숙했다. 팀을 챔피언스리그 결승 문턱까지 이끌면서 세계 최고 센터백 중 한 명으로 비상했다.

볼을 잘 다르고 영리하게 경기를 읽어내며 우아한 스타일이다. 헤라르드 피케의 완벽한 대체자가 되기에 손색없다. 유벤투스와 토트넘전에서 확인했듯 골 넣는 것도 즐기는 수비수다.

# 하킴 지예흐(아약스)
바르셀로나-아약스 사이 유구한 ‘거래의 역사’가 최근 다시 불붙고 있다. 올 여름 지예흐가 아약스를 떠날 거라는 발표가 난 후 바르셀로나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는 걸 보면 그렇다(데 용-리트에 이어!).

스물여섯 살인 지예흐는 이번 시즌 전성기에 올랐다. 시즌 통산 49경기에 출전해 21골-2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플레이메이커 역할이지만 윙어로도 뛴다. 캄프 누에서 필요로 하는 시야도 갖고 있다. 지예흐는 우스만 뎀벨레보다 훨씬 기복이 없다. 필리페 쿠티뉴보다 바르셀로나에 더 어울려 보인다. 바르셀로나 합류 확정인 데 용과도 호흡이 좋다. 곧 카탈루냐에서 함께 또다른 전성기를 쓸 수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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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프 아탈(니스)
바르셀로나에는 톱 클래스 라이트백이 필요하다. 세르지 로베르토와 경쟁에 실패한 넬슨 세메도는 톱 클래스가 아니었다. 본업이 미드필더인 로베르토 역시 이 자리에 꼭 어울리는 인물은 아니었다.

팀은 다니 알베스 같은 라이트백을 그리워하고 있다. 아탈은 그 대체자가 될 수 있다. 나이도 23세밖에 안된다. 올 시즌 니스에서 리그앙 데뷔를 신고했는데, 공격 가담이 화발한 단단한 수비수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다. 아탈은 미드필더나 윙어처럼 편안하게 공격을 즐긴다. 이런 유연한 전환 플레이는 알베스가 보여준 것이기도 하다. 아탈이 바르셀로나에서 대형 스타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막시 고메스(셀타 비고)
루이스 수아레스는 여전히 강하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바르셀로나도 그를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을 확보해야 한다. 그 주인공이 또다른 우루과이 선수라면 어떨까.

막시 고메스는 스페인 데뷔 후 두 시즌 동안 30골 이상을 챙기며 스타덤에 올랐다. 물론 수아레스와는 다른 유형의 선수다. 수아레스보다 기술은 다소 부족하지만 페널티 박스에서는 전형적인 포식자다. 움직임과 전술 이해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서라면, 리오넬 메시를 위해 공간을 열어주는 역할도 할 수 있다. 22세에 불과한 그는 성공에 굶주린 공격수다. 배움에 대한 습드력이 높아 캄프 누에서 ‘즉시전력감’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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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솔레르(발렌시아)
미드필드의 선택지도 좀 더 다양해질 필요가 있다. 솔레르는 확실히 좋은 선택지다. 바르셀로나는 솔레르가 열세 살이던 시절부터 그를 지켜봤다. 하지만 솔레르는 성숙했다. 출전 기회 확보와 기량 향상에서는 발렌시아에 머무는 것이 더 낫다고 결정했으니까.

솔레르가 옳았다. 그는 주기적으로 캄프 누 이적설이 나오는 지금까지도 발렌시아에 남았다. 이제 그의 나이 스물둘. 바르셀로나 로테이션 멤버로 합류하는 데에 적기라는 평가다. 솔레르는 중앙과 오른쪽 측면에서 뛸 수 있고, 왼 측면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해냈다. 많은 활동량과 빠른 판단력, 좋은 패스 능력을 갖고 있다. 발렌시아가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권을 확보하기까지 공이 적지 않다. 마무리 능력은 좀 더 보강해야 한다. 그렇지만 시간은 충분하다.

# 필리페 루이스(아틀레티코마드리드)
호르디 알바는 리오멜 메시와 협업을 통해 바르셀로나의 중요한 자산이 됐다. 하지만 한계도 보였다. 때때로 기복을 보인다는 점에서다. 안필드에서 벌어진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보인 부진이 대표적이다. 바르셀로나는 벤치멤버일지라도 필요한 순간에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선수를 확보해야 한다.

필리페 루이스는 곧 아틀레티코에서 자유계약 신분이 된다. 바르셀로나 셈법에 맞는 선수다. 알바보다 수비력은 더 낫다는 평가도 있다. 다만 오는 8월 만34세가 된다. 그에게 선발 기회를 보장하는 빅클럽을 찾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루이스는 라리가를 속속들이 알고 있다. 그의 스타일은 바르셀로나와도 어울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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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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