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st] 이쯤에서 승점까지 예측한 ‘EPL 최종 순위’

기사작성 : 2019-03-04 16:57

- <포포투> 본지에서 프리미어리그 최종 순위를 예측했다
- 20위부터 1위까지, 승점까지 매겼다!

본문


[포포투=Nick Miller]

각 구단별로 적게는 9경기, 많게는 10경기를 남겨둔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잔여 경기 결과를 예측해 승점과 최종 순위를 내다봤다.
*<포포투>의 변: 모든 욕은 Nick Miller에게 해주시길.


20위. 허더즈필드 - 승점 16점

허더즈필드의 시즌 대부분은 강등을 피하기 위한 고군분투였다. 마지막 몇 주 동안 ‘극적 생존’ 희망은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남은 경기 동안 2번의 무승부가 예측되는 바. 조용히 챔피언십으로 갈 것 같다.


19위. 풀럼 - 승점 19점

투자와 함께 희망으로 시즌이 시작되었으나, 풀럼이 내린 거의 모든 결정들은 재앙으로 치닫고 있다. 앞으로 뉴캐슬, 카디프를 상대로 각각 1점을 얻는 데 그칠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이것조차도 약간 관대한 예측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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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위. 카디프 - 승점 33점

한 시즌 만에 카디프가 다시 강등될 것이라고 하는 게 잔인해 보이지만, 예측은 ‘거의 그럴 것’이라고 나왔다. 웨스트햄과 크리스탈 팰리스를 이길 것으로 보이지만 잔류까진 승점이 충분치 않다.


17위. 사우샘프턴 - 승점 35점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랄프 하센휘틀 지휘 아래 폭풍 같은 시작을 알린 사우샘프턴은 최근 교착상태에 빠져있다. 사실, 앞으로 6경기에서 단 1점 획득에 그칠 것이라 예측한다. 하지만 막판 3경기에서 잔류를 확정 지을 것으로 보인다.


16위. 브라이턴 - 승점 35점

과거에는 승점 35점이면 강등권이라 여겨졌으나, 이젠 최근 몇 시즌과 같이 35점이면 충분히 잔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실은 앞으로 1경기 승리만이 예견되지만 무승부로 승점을 더해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15위. 크리스탈 팰리스 - 승점 39점

답답함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을 것 같다. 본머스, 허더즈필드 등을 상대해 안방에서 승리를 거두겠으나 그 이상은 기대하기 힘들다. 때문에 윌프리드 자하를 주변에서 늘 일어나는 이적설은 올여름에도 시작될 전망이다.


14위. 번리 - 승점 41점

올 시즌 매우 나쁜 시작이었다. 하지만 결국 션 디쉬 감독이 이끄는 팀은 편안히 살아남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7위를 차지한 저력을 막바지 보여줄 전망이다. 그렇게 보면 사실, 이 예측이 되려 약간 비관적일 수도 있다.


13위. 본머스 - 승점 42점

본머스는 정말 재미있는 팀이다. 뛰어난 성과와 끔찍한 결과를 모두 가진 팀이니까. 지난해 10월에 풀럼 상대로 3-0 완승과 함께 리그 4경기 연속 무패 이후, 본머스는 오히려 그전보다도 못한 길을 걸었다. 그들이 재차 톱10 안에 들지 못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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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뉴캐슬 - 승점 42점

지난해 크리스마스 전까지만 해도 뉴캐슬 살아나는데 상당한 기적이 필요해 보였다. 하지만 최근, 부활에 성공한 것처럼 보인다. 오히려 톱 10에 근접할 것이라 주장하게 만든 연유다. 4일 기준(한국 시간) 2계단을 더 뛰어올라 12위에 안착할 전망이다.


11위. 에버턴 - 승점 44점

마르코 실바가 에버턴에 도착한 이후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톱6를 위협할 팀으로 보였으나 예측하건대, 최근 15년 사상 최악의 리그 마무리를 할 것으로 보인다.


10위. 웨스트햄 - 승점 45점

마누엘 페예그리니 아래 모든 것이 잘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마누엘 란지니의 부상 복귀는 막판 꽤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부주의하여 승점을 놓치긴 했으나 시즌 내내 톱10권을 유지한 것 그 자체도 상당히 존중받아야 할 만한 것이다.


9위. 레스터 - 승점 52점

여름까지 기다리지 않고 브렌든 로저스 신임 감독을 데려온 건 현명한 선택으로 보인다. 선수단이 꽤 로저스에게 이상적이기 때문이다. 흐름을 이어 레스터는 막판 시즌 톱10에 진입할 수 있는 충분한 승점을 쌓은 뒤, 다음 시즌에 대한 낙관론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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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왓포드 - 승점 52점

왓포드가 매년 여름 감독을 갈아 치우는, 그런 시대는 지났다. 자비 그라시아가 여전히 팀을 이끌고 있다. 이 흐름이라면 1982-83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최고 성적으로 한 해를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7위. 울버햄튼 - 승점 56점

그야말로 엄청난 시즌이다. 승격팀 울버햄튼은 큰 동요 없이 꾸준히 한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역시 기록적인 행보를 보이는 왓포드와 4월 말 경기가 중요한데,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이끄는 울버햄튼이 승기를 잡을 것으로 예측된다.


6위. 아스널 - 승점 74점

새로 온 코칭스태프와 함께 재건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렇게 나쁘진 않은 시즌을 보내곤 있다. 하지만 토트넘전을 비롯해 앞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스터, 왓포드를 상대로 온전한 승점 수확을 하긴 힘들어 보인다.


5위. 첼시 - 승점 76점

로만 아브라모비치 시대 처음으로 두 시즌 연속 톱4를 놓치는 시즌이 될 것이다. 첼시는 잔여 경기에서 몇몇 무승부로 승점을 놓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안필드와 올드 트래포드 원정에서는 패배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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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승점 80점

공격수 포지션에서 부상이 속출한다고 해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시즌이 끝나기까지 너무 많은 승점을 놓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래의 적수인 울버햄튼이 여전히 너무 잘하고 있고 맨체스터 시티 원정도 있지만, 전임 감독 조세 모리뉴가 “기적”이라 부른 4위를 결국 수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3위. 토트넘 - 승점 85점

아스널과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기 전 2연패를 당한 건 우연이 아닐지 모른다. 한 선수도 사지 않은 팀이니 말이다. 그런 면에서 볼 때 3위는 훌륭한 성과다. 단 앞으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와 맞대결에서 승점을 따내야 한다.


2위. 리버풀 - 승점 95점

눈물을 흘릴 리버풀 팬에게 썩 괜찮은 위로가 아닐 테지만 그래도 맨체스터 시티에 타이틀을 빼앗기는 것이 불명예는 아닐 것이다. 전망으론 에버턴, 토트넘을 상대로 승점을 잃을 듯하지만 재정비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승점을 보유하고 있다. 1승에 승점 3점을 주는 것이 도입된 이래 2위로는 가장 많은 승점을 얻은 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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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맨체스터 시티 - 승점 98점

맨체스터 시티의 현재 축구가 그들이 만들어 낸 것 중 최고 수준은 아닐지 모르겠으나 우승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앞으로 승점을 놓치는 일 없이, 전승을 예상하는 바다. 9경기 27점을 더해 98점이 예측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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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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