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st] EPL이 탐낼 리그1 선수 10인

기사작성 : 2019-01-11 15:53

- 이적시장을 흥미롭게 만들어줄 관전포인트
- 리그1에서 잘나가는 스타들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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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James Eastham]

프랑스 리그1은 이적시장마다 프리미어리그가 눈여겨 보는 주요 공급처였다. 이번에도 다르지 않다. 잉글랜드 클럽들이 주시하고 있는 리그1 ‘핫’ 플레이어들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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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앙 라비오(23세, MF, PSG)
라비오는 지난달 PSG와 재계약을 거부했다. 이후로 팀과 냉담한 사이가 됐다. 시즌 말이면 자유계약 가능성이 있다. 혹자는 그를 두고 ‘트러블 메이커’라고 한다. 지난해 여름 프랑스 월드컵대표팀에서 제외됐는데, 예비명단에 드는 걸 거부하기도 했다. 영입 고려시 성격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뜻. 그렇지만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 중 바르셀로나도 있다는 사실!

추천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니콜라 페페(23세, FW, 릴)
빠른 발을 가진 릴의 윙어. 2018년 맹활약으로 리그1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선수가 됐다. 이번 시즌 기록은 12골5도움. 측면에서 빠르고 우아하게 그라운드를 가로지르는 그의 활약을 등에 업고 소속팀도 리그1 3강을 형성하고 있다. 작년 8월 이적시장 마감일에 리옹으로 합류할 뻔했다. 당시 몸값은 3천만 유로. 릴은 당시 계약이 성사되지 않아 내심 좋아할지 모른다. 지금은 최소한 그에 절반을 더하는 가치가 매겨지기 때문이다.

추천팀: 아스널,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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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랑 시프리앙(23세, MF, 니스)
2017년 리그1 ‘올해의 영플레이어’ 최종 4인에 이름을 올렸던 미드필더다. 무릎 인대 부상으로 9개월 간 전력에서 이탈했다가 회복해 꿋꿋이 경기력을 회복했다. 엄청난 체력으로 ‘세 개의 폐’라는 별명이 붙었다. 프리미어리그가 요구하는 운동량을 감당할 능력을 가졌다. 최고 팀으로 이적은 무리일 수 있다. 그렇지만 중위권에서 유럽 무대를 노리는 팀이라면 좋은 활약을 보일 수 있다.

추천팀: 본머스, 에버턴, 레스터, 사우샘프턴, 울브스

#탕귀 은돔벨레(22, MF, 리옹)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가을에는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했다. 월드컵 우승멤버에 가세하는 몇 안되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지금은 유럽 유수의 클럽들이 탐내는 중앙 미드필더로 주목받고 있다. 힘과 활동량, 공격진에 맞춰 볼을 공급하는 능력이 좋다. 지난 1년 동안 엄청나게 발전했다. 리옹이 2017년 그를 영입할 때 아미엥에 지급한 1100만 유로는 이제 싸 보인다. 은돔벨레는 프리미어리그 맞춤형 선수다. 어느 팀이 그를 가장 원하는가가 문제일 뿐이다.

추천팀: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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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마일라 사르(20, FW, 스타드 렌)
사르는 지난달 유로파리그에서 아스타나를 상대로 엄청난 발리슛을 터뜨렸다. 잉글랜드 대표였던 게리 리네커를 떠올리게 만든 순간이다. 잉글랜드뿐 아니라 유럽 전역 스카우트들의 눈을 붙들고 있다. 렌이 18개월 전 메츠의 유망주를 영입하는 데 들인 돈은 1400만 파운드. 사르가 계속 팬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선수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그렇지만 타고난 재능만큼은 분명하다. 렌은 벌써부터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추천팀: 아스널, 에버턴, 토트넘

#호셈 아우아르(20, MF, 리옹)
펩 과르디올라는 아우아르를 두고 “놀라운 재능”이라며 활짝 웃었다. “그는 볼을 다룰 때 항상 침착하고, 뛰어난 기술을 갖고 있다.”
아우아르는 리옹 유스 시스템이 가장 최근 가공해낸 보석이다. 부드러운 터치와 시야, 그리고 인상적인 기록으로 리옹의 한 자리를 점했다. 멀티 능력도 있다. 미드필드 왼쪽에서도 뛰고, 중앙에서는 스트라이커 뒤에서 ‘10번’ 역할도 소화한다. 머잖아 소속팀 동료인 은돔벨레를 따라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둘은 바다 건너로도 비슷한 궤적을 그릴 수 있다.

추천팀: 첼시, 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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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 생막시맹(21, FW, 니스)
생막시맹은 이번 시즌 리그1에서 가장 많은 드리블을 시도하고 성공한 선수다. 그리고 지금 유럽에서 가장 흥미로운 영플레이어 중 한 명이다. 과거 기복이 심하다는 약점이 있었다. 생테티엔부터 모나코, 하노버, 바스티아까지 옮긴 이유다. 그러나 프랑스 U-21대표팀에서의 활약과 잠재력으로 니스와 계약했다. 파트리크 비에라 니스 감독으로선 이달에 핵심 선수를 보내는 게 썩 달갑진 않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팀이 거절하기 어려운 제안을 받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 것이다.

추천팀: 아스널, 에버턴

#에밀리아노 살라(28세, FW, 낭트)
살라는 이적 생각이 없을지 모른다. 그렇지만 카디프가 2천만 파운드에 살라 이적을 성사시켰다는 보도가 있다. 카디프가 관심을 보인 이유는 쉽게 알 수 있다. 살라는 현재 리그1에서 17경기에 출전해 12골을 넣으며 득점 3위에 오른 상태다. 리그1 통산 기록은 142경기 출전에 48득점. 보르도, 캉, 낭트 등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팀에서의 기록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인상적인 성과다. 경기 속도와 헌신성, 특유의 에너지로 팬들과 동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추천팀: 브라이턴, 크리스털 팰리스, 카디프, 풀럼, 사우샘프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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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 페키르(25세, MF, 리옹)
리버풀이 이달 내로 페키르를 다시 잡을까? 아니면 다음 여름까지 기다릴까? 페키르는 지난해 여름 5천만 프운드에 안필드로 이적할 뻔했다. 가을을 지나면서 경기력이 떨어졌음에도, 여전히 리버풀의 영입 우선 순위에 있다. 리옹에는 이적 대기 중인 좋은 선수들이 많다. 클럽 회장 장 미셸 올라스는 쉽지 않은 거래를 진행하는 중이다. 그렇지만 재능이 풍성한 플레이메이커 페키르를 곧 잉글랜드에서 보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추천팀: 첼시, 리버풀

#마리오 발로텔리(28세, FW, 니스)
이탈리아 언론들은 니스가 이번시즌 리그1 758분 출전에 무득점인 발로텔리를 내보낼 것으로 전망한다. 발로텔리에게 기회를 주는 팀이 나타날까? 발로텔리는 지난해 여름 마르세유 이적 불발이 알려진 후 불쾌감을 드러냈다. 뉴캐슬은 이런 발로테리를 이적료 없이 데려오는 데 고민 중인 클럽으로 알려졌다. 알다시피 마이크 애슐리가 계약을 성사시키는 데 익숙한 방식이다.

추천팀: 뉴캐슬, 웨스트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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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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