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st] 올여름 이적 유력한 스타 10인

기사작성 : 2018-08-07 16:28

- 이적시장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다
- 올여름, 빠르면 이번 주 내로 이적할 수 있는 스타 10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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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Greg Lea]

이적시장 마감이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 유니폼을 갈아입지 못한 스타 플레이어가 많다. 월드 No.1 풋볼매거진 <포포투>가 올여름 이적이 유력한 스타 10인을 소개한다. 빠르면 이번 주 내로 오피셜을 확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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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토트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재계약은 이미 물 건너간 듯하다. 주급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토트넘과 알데르베이럴트가 이별을 앞두고 있다. 알데르베이럴트의 다음 행선지는 맨유가 유력하다. 돈다발을 풀 준비도 되어있다. 영국 언론 <미러>는 “맨유가 알데르베이럴트 영입에 6000만 파운드를 쏟아 부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우선 타깃이었던 해리 매과이어가 레스터 시티 잔류에 가까워지면서 알데르베이럴트의 맨유 이적 확률도 높아졌다. 토트넘은 하루빨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 앙토니 마르시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토트넘)
토트넘이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이다. 이적시장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알데르베이럴트의 이적을 막을 수 없다면 트레이드로 출혈이라도 줄여야 한다. 조제 모리뉴 감독 체제에서 흔들리고 있는 마르시알이 적합해 보인다. 프리시즌 미국 투어에서 팀 이탈 논란 이후 관계를 회복한 것처럼 보이지만 입지는 여전히 불안하다. 그러나 주전 자리를 장담할 순 없다. 현재 토트넘 공격진에는 지난 시즌 61골을 합작한 해리 케인, 손흥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건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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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보 쿠르투아 (첼시->레알 마드리드)
레알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쿠르투아의 이적 열망도 대단하다. 스페인에 거주하는 여자친구와 두 딸의 영향이 크다. 스페인 언론 <아스> 인터뷰에서는 “마드리드에 있는 가족을 자주 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6일 첼시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이적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쿠르투아가 남았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나 이미 떠난 쿠르투아의 마음을 돌릴 순 없을 듯하다.

# 마르코 베라티 (파리 생제르맹->맨체스터 시티)
그토록 원하던 조르지뉴는 첼시로 떠났다. 프레드는 라이벌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지만 최근 베라티 영입으로 방향을 잡았다. 하지만 이적이 쉽진 않아 보인다. 지난해 바르셀로나가 베라티 영입 직전까지 갔으나 끝내 실패했을 뿐더러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번 시즌 파리에서 베라티의 역할도 막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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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프리드 자하 (크리스털 팰리스->첼시)
올여름 자하를 보내지 않겠다는 팰리스의 입장은 여전히 단호하다. 자하에게 추파를 던지던 토트넘은 영입 경쟁에서 한발 물러났다. 첼시가 유력 후보로 떠올랐지만 7500만 파운드의 거금을 지불할 지는 두고 봐야 한다. 비슷한 역할을 소화하는 윌리안의 이적 여부가 관건이다.

# 루벤 로프터스-치크 (첼시->크리스털 팰리스)
자하 몸값을 낮추기 위한 방법의 하나다. 삼사자 군단의 월드컵 준결승 진출에 일조한 선수에게는 가혹할 수도 있다. 하지만 로프터스 치크를 위해서라도 이적이 필요해 보인다. 지난 시즌 임대로 팰리스에서 맹활약했기에 적응도 필요 없다. 아직 나이도 22세에 불과하다. 많은 경기에 나서 경험을 쌓는 게 우선이다. 은골로 캉테, 조르지뉴,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버티고 있는 첼시 중원에서는 살아남기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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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스몰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울버햄프턴)
알데르베이럴트가 올드 트래퍼드에 입성한다면 스몰링의 자리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 현 상황도 그리 좋진 않다. 필 존스, 에릭 바이, 빅터 린델로프와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승격팀 울버햄프턴이 구애를 보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경력이 없는 선수가 대부분인 울버햄프턴에 스몰링의 경험이 도움이 되리라 예상한다.

# 잭 그릴리쉬 (애스턴 빌라->토트넘)
지난 시즌 승격 플레이오프 탈락 이후 재정 위기를 겪을 뻔했으나 새로운 구단주 NSWE(이집트 재벌 나셰프 사위리스와 미국 재벌 웨스 이든스의 합작회사)의 등장으로 되살아났다. 빌라 팬들은 구단주의 재력이 그릴리쉬를 지켜줄 것으로 믿고 있다. 스티브 브루스 감독도 “그릴리쉬를 팔 생각이 없다”면서도 “아직 어리고, 야망이 있는 선수다. 특히 UEFA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트넘이 희망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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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인터밀란)
세리에A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다시 한번 월드클래스 영입에 성공할까.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모드리치 에이전트가 인터밀란과 접촉했다”고 밝혔다. 곧바로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회장이 “모드리치를 6억 6800만 파운드 이하로 팔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그러나 6일 <칼치오메르카토>가 “인터밀란이 모드리치에게 4년 계약을 제의했고, 이후 중국 진출까지 보장했다”며 구체적인 계약 사항을 공개해 이적 가능성을 높였다.

# 베르나르드 (무소속->웨스트 햄)
웨스트 햄이 이적시장에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펠리페 안데르손, 이사 디오프, 우카시 파비안스키, 안드리 야르몰렌코, 잭 윌셔가 런던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다음 목표는 베르나르드다. 지난 6월 샤흐타르와 계약이 만료되어 이적료 한 푼 들이지 않고 영입할 수 있다. <데일리메일>은 “웨스트 햄이 이적시장 마감 전에 베르나르드를 영입하겠다는 자신감에 차 있다”고 전했다.

+ 유럽 5대 리그 이적시장 마감 일정
프리미어리그: 8월 9일
라리가: 9월 1일
분데스리가: 8월 31일
리그앙: 8월 31일
세리에A: 8월 25일

에디트=박찬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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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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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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