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stats] 골 결정력 끝내주는 EPL 공격수 20 ①

기사작성 : 2018-03-16 12:37

- 슈팅만 하면 득점 성공
- EPL을 대표하는 골잡이들

본문


[포포투=Huw Davies]

축구는 골을 넣는 스포츠다. 미셸 플라티니의 말처럼 모든 선수가 완벽한 경기를 펼치면 축구는 0-0으로 끝난다. 결국 골이 승리를 결정짓는 수단일 수밖에 없다.

1992년 프리미어리그가 창설되면서 수많은 공격수가 나타났다. 그들이 기록한 골은 우승을 결정짓기도 했고 짜릿한 승리를 가져다주기도 했다. <포포투>가 발만 닿으면 골망을 출렁이게 하는 순도 높은 골잡이 20명을 순위로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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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마이클 오언
- 1골당 153.1분 (150골)

24세 나이에 리버풀을 떠날 때까지 오언은 프리미어리그에서 118골을 넣었다. 그는 1시즌에 20골 이상 기록한 적이 없었다. 19골, 18골, 16골을 2번씩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 오언은 뉴캐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토크 시티에서 활약하며 통산 150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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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올레 군나르 솔샤르
- 1골당 153.1분 (91골)

‘동안의 암살자’, ‘슈퍼 서브’라는 별명을 가진 솔샤르는 선발보다 교체로 큰 임팩트를 남겼다. 노팅엄 포레스트와 경기에서 단 20분 출전해 4골을 집어넣은 건 솔샤르의 최고 순간이었다. 11시즌 동안 맨유에서 뛰면서 선발 기회는 많이 잡지 못했다. 칸토나, 루니에 밀렸지만 골은 그 누구보다 잘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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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이반 클라시니치
- 1골당 150.9분 (20골)

볼턴에서 짧은 시간을 보낸 클라시니치는 20골이나 넣었다. 2011-12시즌 피치 위에 설 기회가 없었지만 다음 시즌 발등에 불붙으며 골망을 여러 차례 흔들었다. 스토크를 5-0으로 이길 때 혼자서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 정도면 볼턴이 클라시니치를 효과적으로 기용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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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1골당 149.4분 (17골)

36세 노장이 유럽 여러 나라를 거쳐 잉글랜드로 왔다. 실력은 녹슬지 않았다. 맨유의 공격을 책임지며 1시즌 만에 17골을 집어넣었다. 전문가들은 그가 맨유의 공격 속도를 죽였다고 말한다. 솔직히 골 기록만 보면 맨유에 이브라히모비치만 한 공격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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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앨런 시어러
- 1골당 147분 (260골)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 보유자가 16위에 올랐다. 놀랄 건 없다. 그만큼 오래 뛰었으니 1골당 득점 시간도 늘어날 수밖에. 시어러가 10시즌 동안 뉴캐슬에 있으면서 5시즌은 중하위권에서 보냈다. 통산 260골을 넣었고 페널티킥으로 58골을 성공시켰다. 블랙번 시절은 대단했다. 138경기에서 112골이나 넣었다. 당신을 ‘레전드’로 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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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대니얼 스터리지
- 1골당 146.2분 (74골)

첼시와 볼턴 시절은 암담했다. 리버풀로 온 스터리지는 잠재력을 터뜨렸다. 수아레스와 함께 최전방을 담당하며 골 맛을 제대로 봤다.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지만 부상이 그의 앞길을 막았다. 11년 전에 데뷔해 리그 200경기 출전을 못 채웠으니 말이다. 올해 월드컵 승선도 불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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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디에고 코스타
- 1골당 145.2분 (52골)

현재 첼시에 코스타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콘테가 조금은 후회할지 모른다. 모리뉴 시절 코스타는 이적 첫 시즌 20골을 기록하며 첼시의 2014-15시즌 우승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 콘테와 불편한 동거를 하면서도 또 한번 리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시즌 모라타는 코스타를 대체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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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 1골당 142.5분 (44골)

에르난데스는 솔샤르처럼 타고난 골잡이지만 퍼거슨이 맨유를 떠난 이후 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다. 맨유에서 49경기 선발로 뛰었고 54경기 교체 투입됐다. 선발 출전만 보장됐으면 에르난데스가 레버쿠젠으로 떠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올시즌 웨스트햄에 와서 7골을 집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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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에딘 제코
- 1골당 141.7분 (50골)

제코의 맨체스터 시티 시절은 과소평가됐다. 2011-12시즌과 2012-13시즌에 14골씩 기록했다. 2013-14시즌엔 16골이나 넣으며 맨시티 공격을 책임졌다. 거의 2경기당 1골 넣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그는 벤치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맨시티는 발로텔리와 아구에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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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에르난 크레스포
- 1골당 141분 (20골)

첼시 시절은 불운했다. 5년 계약했지만 2시즌만 뛰고 임대 생활을 보냈다. AC밀란으로 임대되면서 2004-05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행에 큰 역할을 했다. 다시 런던을 떠나 인테르나치오날레에 입성했다. 크레스포는 라니에리 시절 첼시에서 10골을 넣었다. 모리뉴가 첼시에 있을 때 또 10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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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트=박경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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