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moments] ‘500골 클럽’ 메시가 뽑은 결정적 순간들

기사작성 : 2017-06-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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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편집팀]

메시에게는 힘이 있다. 특별한 순간을 일상으로 바꿔버리는 힘이다. 메시가 골 넣는 일이 더이상 새삼스럽지도 않은 현실이 그렇다.

비범한 순간을 쌓아 ‘보통의 날들’로 만든 그에게도 지난 시즌은 남달랐다. 바르셀로나에서만 500골 고지를 넘어섰다. 라리가, 코파 델 레이, UEFA챔피언스리그 등에서 블라우그라나를 입고 완성한 골만 모두 507골이다.

월드 No.1 풋볼매거진 <포포투>가 7월호에서 메시를 단독으로 만났다. 메시가 자신의 눈부신 경력에서 가장 상징적인 순간들을 직접 꼽아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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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스페인 클럽은?

메시의 주 활동무대는 스페인이다. 메시가 골을 많이 넣은 상대는 당연히 스페인 팀이다. 그 중에서도 세비야 지분이 가장 높다. 세비야를 상대로만 29골을 넣었다. 2014년 11월22일 세비야전은 라리가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한 날로 기억에 남는다. 이날 메시는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텔모 사라가 갖고 있던 종전 기록(251골)을 넘어 253골을 기록한 순간이었다.

“내가 라리가 최다 득점자가 되다니 놀라웠다. 역사적으로 엄청난 선수들이 넘쳐나는 리그 아닌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는 통산 23골을 작성했다. 골만 넣어도 화제가 엘클라시코에서 첫 해트트릭을 작성한 때(2007년 3월 10일)도 있었고 ‘가짜 9번’으로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인 날(2009년 5월 2일)도 있었다. 그러나 그 무엇도 500호골을 달성했던 엘클라시코만큼의 감격을 능가할 수는 없다. 2017년 4월23일, 메시의 말에 따르면 “원하는 걸 모두 얻었던 완벽한 밤”이었다.

“(나의)두 번째 골은 팀에 승리를 안겼다. 심지어 바르셀로나 500호 골이었다. 뭘 더 바라겠는가?... 바르셀로나를 지지하는 모든 이에게 벅찬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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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타 리그 클럽은?

바르셀로나가 UEFA챔피언스리그 단골 손님인 만큼 타 리그 클럽을 상대한 경험도 많다. EPL 클럽과는 거의 매 시즌 정상으로 향하는 주요 길목에서 만난다. 그만큼 골을 넣은 상대도 많고 다양하다. EPL 클럽 중 메시에게 가장 많은 골을 헌납한 팀은 아스널이다. 9골이다. 그 뒤를 맨체스터시티(6골), 맨체스터유나이티드(2골) 등이 잇는다.

스페인을 제외한 리그 통틀어 순위를 매기면 아스널 다음으로 셀틱(스코틀랜드)과 AC밀란(세리에A, 이상 8골)이 메시의 제물이 됐다. 4위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엘 레버쿠젠(7골)이다. 레버쿠젠은 메시가 챔피언스리그에서 한 경기 최다골 신기록을 작성한 팀이기도 하다. 2012년 3월7일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레버쿠젠을 상대로 무려 5골을 몰아넣었다. 팀은 7-1로 승리했다.

“내가 그만큼 골을 터트리는 날이 또 올지 모르겠다. 마음에 드는 한 골을 딱히 꼽을 수 없을 정도다. 내가 5골을 기록해 마냥 좋았지만 사실 팀이 압승해서 더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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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앞서 언급한 경기들을 포함해 자신의 축구인생에서 결정적이었던 14가지 장면을 꼽아 설명했다. <포포투> 7월호에서는 메시 특집 인터뷰와 함께 메시의 500골을 분석한 그래프, 메시와 세스크, 피케가 함께한 라마시아 87년생 멤버(제네라시온 87)들의 비밀을 파헤쳤다. 메시 이전에 일찌감치 ‘500골 클럽’에 가입했던 축구 스타들도 기획물로 다뤘다. 6월22일 발간.


사진=Gettyimages
그래픽=황지영/designA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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